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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산행1월24일

gold8229 2010. 1. 29. 01:06

이른 새벽 가족을 깨우고 부지런히 준비를 하며

졸리움에 비비적 거리는 아이들을 제촉 하였다.

덕유산 입구가 차량이 많이 밀려 자칫 길거리에

버리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

민주지산 구비구비 도마령을 넘어 정상에 오르니

산 등성이에 눈 꽃이 예뻐 이정도면 덕유산 정상은

장관 이겠지 상상하며 신나게 달렸다.

예상대로 이른 아침 인데도 많은 차량으로 길이 막힌다.

정상을 바라보니 눈도 없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함으로 만족을 하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