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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장인생신

gold8229 2011. 4. 4. 21:17

 장인생신 콘도를 빌려 놀러 가기로 하였지만

장모님이 허리를 다치셔서 처남 집에서 했다.

처가에서 잡아온 낙지,해삼등으로 포식을 하고

손주들의 편지에 두분과 가족들은 감겯에 눈물으 흘렸다.

이제는 다 커버린 손주들 편지에 감격이 더하셨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