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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무학산 진달래 산행
gold8229
2013. 4. 12. 18:35
신라말기 고운 최치원선생이 멀리서 학이 춤추는 모습이라 하여
무학산이라 불리웠다한다.
초입 벚꽃과 시원한 계곡이 아름답다.
중부에 진달래가 만개하여 반가이 맞아준다.
어제 내린눈이 정상에서 녹지않고 있다.
정상 군락지에 추위에 피지 못하고 움추리고 있다.
정상으로 가는 365계단
아들 해병대 입대 1년기념일 앞에서
정상에서 바라본 진달래 군락지
정상에 무명인의 무덤이 애처롭게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마산시가지
만남고개로 하산 길 양지바른 곳에 진달래가 만개하여
아름답게 우릴 반겨준다.
하산 후 바닷가에서 회로 회포를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