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06:30분 구미를 출발 황간,민주지산 도마령을 거처 무주에 도착 08:00
벌써부터 긴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물고 있다.
도마령 고개를 넘을때 민주지산 봉우리에 설경이 있어 기대가 컷는데...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다시 여장을 꾸려 스키장에 도착하니
주차할 곳도 없을 정도로 아침부터 만원이다.
아이들 장비를 점검하고 아이젠을 채워주고 산행을 시작 하였다.
토요일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하니 눈이 내린다고 해서 기대가 컷는데
눈이 별로 없어 실망이 컷지만 가족 단합 산행으로 만족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