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골 시골은 변함없이 나를 반기지만 나이 들어 가시는 부모님을 뵐때마다 아음이 아프다. 부모님께서 가꾸신 정원에서 나리꽃 인디언천인국 나의 부모님 연산홍 마을 앞 저수지는 둘레길 공사가 한창이다. 네모필라(유리당초) 달맞이 꽃 원추리 찔래꽃 보리수 여행이야기/가족방 2021.07.03
고향과 어버이 날 어버이 날 어렵게 산삼을 구했다. 부모님 효 선물로 드릴건데 쉽지가 않다. 좋던 부실하던 그래도 마음의 선물은 귀중한 것 나비가 꽃의 유혹에 흠뻑 빠저있다. 고향의 장날인데 좀 썰렁한 분위기다. 고향 시장에서 만난 친구 반가웠다. 자식을 위해 평생 나를 보살피지 않고 자식을 위하.. 여행이야기/가족방 201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