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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622

gold8229 2011. 7. 10. 21:31

 토요일 폭우가 내려 걱정을 많이 했는데,일요일 아침을 안개가 많았지만 비교적

좋은 날씨였습니다.

40키로 지점에서 다시 만난 재호씨는 무척 힘이 들어 보였습니다.

오른쪽 무릎 안쪽 근육이 뭉처 괴로워 했습니다.

약국도 없고 해서 마을에서 간단한 음료수,얼음물,파스를 구해

간단하게 응급 조치를 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해가 뜨면서 더위와 습으로 주자들이 땀으로,진이 다 빠져 나가고 있었습니다.

20시30분쯤 김영화 회장과 통화를 했는데 응급 조치를 하고 80키로를 넘었고

 서서히 회복 중이라 했습니다.

저는 일이 있어출발과 40키로 시점에서 잠깐만 보고 올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