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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면회 및 휴가

gold8229 2012. 9. 22. 20:31

 얼마나 보고 싶었던 순간인가.

얼마나 나오고 싶었던 날인가.

시간이 더딘듯 하여도 그럭저럭 금새 흘러간다.

점점 늠늠해지고 건강해 지는 아들이 믿음직 스럽다.

남은 군 생활도 훌륭히 잘 마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