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10월29일 일요일 일은새벽 출발 8시 도착 벌써 많은 등산객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최대한 일찍 도착함이 좋을듯.
식당은 아침 7시30분경 부터 문을 여는데 우리는 완도 식당을 찾아 들어갔는데 조식은 올갱이와 청국장 이다.
할머니와 딸이 하는데 매우 친절하시고 보통 한번오는 등산객이라 성의가 부족한데 청국장도 엄청 많이
주시고 올갱이도 듬뿍넣어 주셨다.
밥도 바로 지은 밥이라 모두 넘 맛있게 먹고 배불리 먹었다.
너무 감사해서 내려오는 길에 다시 들러 감사의 인사도 하고왔다.
등산로는 평지 산책길과 계곡이 흘러 시원하고 단풍도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