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분천역 트레킹 산타마을 캠핑

21년8월21일 분천~승부역 트레킹을 위하여 분천역에 08시에 도착 인근 식당에서 국밥으로 아침 허기를 채우고 정보에 의하면 09:30분에 승부역으로 가는 열차가 있다고 하였는데 열차 시간이 수시로 바뀐다고 하여 확인해 보니 09:15에 출발을 한단다 느긋하다 차를 놓칠뻔 하였다.

날이 비가 올듯 태풍 소식이 들린다.

열차로 승부역 가는 협곡 계곡은 참 아름다웠다. 15분거리 트레킹은 약4시간 소요 12키로 정도이다.

승부역은 조그만한 역으로 상점이나 식당이 없어 분천역에서 준비를 해야될듯

분천역 산타마을

승부역에 도착 화장실에 들러 본격적인 트레킹 시작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한다.

비가 내리는 관계로 인증샷도 별로 못하고 1:30분만에 양원역에 도착 하였다.

무인 역으로 최초 민간역 이란다.

역 내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비가 많이 내려 일행은 12:40분 열차로 이동 하기로 하고 나는 달리기로 완주 하기로

하였다.

6,5키로 빗속을 해치며 30분만에 분천역에 도착을 하였다.

음식과 간단 막걸리 덕에 달리는데 좀 애를 먹었다.

마침 일행도 도착을 하였다.

산타마을 야영장에서 캠핑시작

마을에서 운영을 해서 가격이 싼데 수영장은 돈을 받는다.

샤워장도 깨끗히 운영되고 좋았다.